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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속에 수학 이야기

뉴턴과 미적분 우선권 논쟁을 벌인 라이프니츠의 업적과 직업

 


 

라이프니츠의 업적과

다양한 직업

 


 

 
 

 


 

다중 천재 : polymath

 

 

멀티 플레이어는 익숙해도 다중 천재( polymath)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보면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폰 노이만은

라이프니츠처럼 다중 천재였다고 합니다.

그런 천재 답게 각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업적을 쌓았는데

그 중에서 라이프니츠의 천재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라이프니츠의 아버지는 법관이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그는 집에 가지고 있는 책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많은 책을 접하면서

언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라틴어와 그리스어의 학업적 성취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15살 나이에 라이프치히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할 정도로 학문적 성취가 높았습니다.

다른 학문과 함께 법학 공부를 매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리다는 이유로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는 졸업 논문이 반려되었습니다.

그래서 라이프니츠는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 끝에 자신이 다니던 대학교가 아닌

뉘른베르크의 알트도르프 대학에 논문을 다시 제출하였고,

드디어 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수직까지 제안했으나 사양하고

뉘른베르크의 연슴술사회의 비서직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라이프니츠의 첫 직업이었습니다.

 


 

 

라이프니츠의 업적 중

뉴턴과의 우선권 논쟁으로 유명한 미적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쓰고 있는 기호를 만들고 라이프니츠 법칙이라고

불리는 적분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이진수 체계를 연구한 라이프니츠는

이진수가 구슬로 표현되고 기본적인 펀치 카드로 제어되는

기계를 상상하기까지 했습니다.

 


 

수학과 과학 뿐만 아니라

철학과 신학 그리고 외교, 역사 분야에서도

학문적 성취가 높았고 업적이 있는

라이프니츠는

진정한 의미의 다중 천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하게 라이프니츠의 영상을 보시고 싶은 분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HUKyWm7G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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