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
아르키메데스는
우리에게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 나에게 긴 지렛대와 지렛목만 주만 지구라도 들어 올려 보이겠다."라는
말을 남긴 아르키메데스는
삼각법이나 현의 표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의 겉보기 지름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프톨레마이오스가 히파르코스를 인용하여 동지 관측을 하면서
연속된 해에 여러 동지 날짜와 시간을 기록한
최초의 그리스인이 되었습니다.
필즈 메달에 각인된 위대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
우리에게 개인사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중
'운명의 다이얼'의 주인공이었던
아르키메데스와 안티키테라.
안티키테라 기계 즉, 안티키테라 매커니즘을 아시나요?
2008년 네이처지에 소개된 안티키테라 매커니즘은
메톤 주기를 추적하고 일식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다 풀지 못한 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티키테라 뿐만 아니라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 아르키메데스 원리 '
' 나선 양수기 '
'아르키메데스 열선' ~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인 얘기는 남겨진 것이 없지만
발명품에 관한 일화는 많은 아르키메데스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에게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바로,
히에론 2세의 왕관에 불순물이 있는지 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히에론 2세는 사원에 왕관을 만들 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왕관을 보고 불순물이 들은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고민을 하던 왕은 아르키메데스를 불렀습니다.
"금관을 부수거나 녹이지 않고 알아내시오"라고 아르키메데스에게 말했습니다.
고민하던 아르키메데스는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욕을 하고 욕조에서 일어나는데 물이 넘치는 걸 본 아르키메데스는
왕관의 무게를 잴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욕조에 들어가면 물의 수위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물과 같은 유체 안에 있는 물체는 자기의 무게만큼 유체를 밀어낸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알몸으로 거리를 나가
"유레카" 또는 "에브리까"라고 외쳤습니다.
우리한테는 유레카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논문 '부유체에 관하여'에 이 원리가 들어간
정수압 원리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 불리는
부력의 원리로 아이디어를 얻어
1586년 정수압 저울을 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현대 기술에도 아르키메데스의 원리가 있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수학과 과학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아직 영상 속에 이야기를 더 담지 못했습니다.
아직 남은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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