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세기 로마가
지중해의 여러 국가들을 정복하고
에라토스테네스가 사망할 무렵
알렉산드리아 시대를
더 빛내줄 수학자인
니케아 출신 히파르코스가 탄생했습니다.
히파르코스는
삼각법의 기초를 세우고
간접 측정으로 힘든
지구의 반지름을 구하는 방법에
삼각법을 활용했습니다.
직각삼각형에서 두 변의 길이를 삼각비라고 하는데
어떤 변끼리 비교하느냐에 따라서 지금 쓰이는
사인, 코사인, 탄젠트로 나타냈습니다.
문명과 수 10편에서는
히파르코스의 삼각법을 이용하여
지구 반지름 측정과
sine과 cos 그리고 tan을 어떻게 나타내는지 알아보고
sine의 기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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